자귤드림 어처구니가 없네[8]
독일은 2차 대전 후에도
나락이라서
채권 국가들로부터 어마어마한 독촉에 시달리고 있었고
국민 1인당 빚으로 나누면 약 770달러 였는데 뭔 부강이야...
전범 재판, 각국 전쟁 피해 구제안 제시가 이뤄지고 난후
아주 먼~후에
미국의 마샬플랜에 버금가는 국제 원조와
채권국가들의 파격적인 부채 탕감으로
겨우 소생했는데...
어떻게 2차 대전 후에 부강 해진게 되는거니
부끄러운줄 좀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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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본 인간이 젤 무식하다고 하죠..
알아듣지....
아니 무조건 지말이 맞데요 ㅋㅋㅋ
자기는 경영학 공부를 했는데
니들이 뭘 아냔 식으로 혼자만 박박 우겨되면서
어서 상관도 없는 말들 가저다 붙여가며
한동훈 화법으로 혼진 정신승리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들어봤냐?
그래서 경제대국이 도니거고
니가 지금 내 낚싯밥에 걸린걸 너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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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귤드림 24.04.01 21:29 답글 신고독일은 2차대전이후 더 부강해졌는데 뭐 역사공부 제대로하냐?ㅋㅋ
독일이 망한거는 1차대전 패망후임. 승전국들이 천문학적인 배상금청구해
아주 나락가니까 히틀러가 등장한거임.
자귤드림 24.04.02 00:20 답글 신고빠르게 회복헀다고 말귀를 못알아들어 ㅋㅋ
패망후 빈곤에 허덕였다는 니주장은 그냥 헛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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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퍼오는 한줄 자세히 봐
서독만 나오지?
동독은 독일 아니냐 ㅉㅉ
서독만 놓고 봐도 부채 탕감까지 받아야 회생할 지경까지 간게 부강해진겨? ㅉㅉ
은근슬쩍 거짓말이나 늘어 놓으려다가 들통 나서 쪽팔리면
공부를 좀 제대로 하세요.
몇번이고 다시 알려줄게
1.영토는 폴란드, 오스트리아, 소련등에 40%를 빼앗기고 60%만 남는다.
2.2천만명의 독일인이 동독으로 강제이주 동유럽 국가로 쫒겨간다.
추방지역에 기다리는 집단수용소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강제노역
3.전후 1945년부터 1950년까지 기아로 인해 육백오십만명의 독일인이 기아로 사망.
4. 독일은 서독과, 동독으로 나뉘었다.
5. 동독은 수탈과, 약탈 강제 노역이 극심했고 경제적으로도 국가 붕괴 직전까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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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2차대전에서 패한 독일이 경제대국으로 일어선 ‘라인강의 기적’은 1953년 런던 합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소련 등 동구 사회주의권의 위협을 두려워했던 채권국들은 서독 경제가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1950년 합의문 초안을 마련하면서 “독일 경제를 고려해 독일의 부채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과 당사자간의 공정한 협상”을 주장했다. 1953년까지 이어진 협상 끝에 각국 정부는 물론 개인 채권자들도 독일이 갚아야 할 빚의 절반을 탕감해주기로 합의했다. 결국 서독은 150억마르크의 부채를 탕감받았다.
런던 합의는 서독이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때만 채권자들한테 빚을 갚을 수 있게 했다.
상환 규모도 무역 흑자의 3%를 넘지 않도록 배려
또하나 1950년 한국 전쟁 발발로 연합군의 독일무기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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