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진으로 반도체 시장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자연 재해에 따른 잔인한 시장 경쟁입니다.
대만 반도체 공장의 타격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내진 설계가 되더라도 반도체 공정에서 지진은 치명적인 타격을 줍니다.
태풍, 홍수, 그리고 지진과 전력 생산은 반도체 생산에 영향을 줍니다. 최종 수혜자가 AI칩 설계 및 위탁 생산 의뢰 업체이기에 향후 방향이 기대됩니다. 엔비디비아 주가 동향도 주목됩니다.
1. 형광등이 깜빡이는 것에 공장은 셧 다운됨.( 지금은 많은 개선이 되었지만, 전압 드롭폭과 시간에 따라 다름)
- 약 1일~5일
2. 부품 수급 문제임.
- 점검, 정비의 스페어만 확보되어 있기에 공장 전체 비상 대응 부품 확보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림
- 특히 정전시 발생되는 팹 기류 맞추는 것도 오래 걸림
3. 공장 안전 진단
- 지진에 따른 공장 내진 및 각 장치 안전 진단 체크
- ????
예상보다 꽤 오랜 시간이 발생될 수 있음.
다만 TSMC 특성상 지역 곳곳에 팹이 있기에 전 공장 피해라면 복구 기간이 장기화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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