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차분하고 냉정한 사람도 미치게 만든답니다.
박지원 대북 송금사건 당시 유일한 형제인 제형은
문화관광부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직급이 낮아도 실무진이란 이유로 5번 정도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한번 검찰에 이틀 정도였고 조사받고 나오면 1년씩 늙는거 같았습니다.
더구나 아무 것도 모르고 억울하여 더 미치고 팔짝뛰겠다 했습니다.
형 표현으로는 조폭 조직에 잡혀가도 이정도로 힘들것 같지 않다 했습니다.
아이러니가 저도 당시 현대에서 근무하며 대북사업을 하고 있었기에
길 하나 건너면 형과 수시로 만날수 있는 광화문이었고
그룹 회장 정몽헌 회장님도 결국 그 일로 자살했습니다.
형도 그때 이후 암이 발병하고 정년퇴직한 6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병원에서 생사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치유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거 보면 조국이나 이재명은 정말 강한 사람들임을 알수 있습니다.
계속 넓혀가니 본인 때문에 전 가족 친척이 다 괴롭고 원망듣고...
다 통장 털리고... 압색당하고..
국힘놈들은 단 며칠도 못버티고 압색 3번이면 모두 자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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