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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산일보와의 인터뷰 중
기자 질문 - 학교 다닐 때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다던데.
-조금 괴롭긴 했어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대학 들어가니까 요즘 말로 대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불편했어요. 우유 초코파이 같은 게 도서관 책상에 쌓이는 겁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보면 쪽지가 있거나 해서, 행동에 늘 신경 쓰이고 거북했지요. 아차 하면 바람둥이 소리 듣겠다 싶었어요. 너무 경계했는지 몰라도 냉정하게 외면했어요. 오히려 외모가 스트레스고 콤플렉스였던 겁니다.
키가 181로 조국과 같다고요? ㅋㅋㅋ
우리 꽃미남 동훈씨는 절대 외모가 콤플렉스는 아닐꺼야 ㅋ
[삭제되서 재업. 눈팅만 할랬는데 이거까지 지우내 ]
일본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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