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애야...
지금 니가 초점을 잘 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잘 잡고 있겠지만, 그래도 좀 오지랖을 부려볼게...
1. 니가 이미 모든 진실을 다 알고 있고
그걸 알면서도 강간범 새끼하고 살고 싶어서
그래서 이미지 관리를 위해 나를 죽이려고 하는 거라면...?
너는 지금 아주 심각한 불선업을 오랫동안 지었어.
그래서 그 과보가 드러나기 시작하면 피할 수 없을거야.
최근 5년간 우리 모친과 나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건강이 나빠졌다.
누군가가 니 코미디 시작 하면서 너를 주제로
우리 모친에게 접근했고
우리 모친은 아들 장가 보내고 싶어서
그 생각에 많은 에너지를 쓰셨단다.
그러는 과정에서 나는 모친이 쓸데없는 것에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그러시지 말라고
일부러 오바?해서 말씀드리기도 했단다.
내가 여기 보배에 니 욕을 쓴 거의 대부분은
그 스트레스 때문이란다.
또 오늘 건축사들 표정 보니깐,
내게 들어오는 업무마다 장난질 해놓은게
누가 시켰던 간에 너하고 관련이 있더라.
나 5년간 삶이 너무 많이 망가지고
얼굴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러니 너의 업의 측면에서 이제 잘 정리하길 바란다.
2. 만약에 니가 진실을 모르고 속았다고 하면...?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란다.
지금이야 강간범이 너하고 결혼하려고 속이는거지만...
너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이제 다른 주제로 넘어가지 않을까?
지금 완전히 미친 집단 처럼 모든 사람들이 한통속이 되어서
너를 속이는데.....?
니가 강간범하고 결혼생활하면서 저런 새끼를 관라할 수 있을까?
바람을 핀다고 해도 주변에서 도울거고
니 돈이 탐난다고 해도 주변에서 같이 작당모의를 하지 않을까?
물론 사람이 변할 수도 있겠지?
거런데... 10년 코미디 속에서 저 새끼가 한 짓을 늬가 다 안다면...
과연.... 그런 기대가 일어날까 의문이다.
하지만........ 그건 니가 알아서 하는거야.
이번생을 살면서 정말 저 새끼가 마음에 든다면
또 고쳐서 살아보고 싶다면 니 인생이니깐 그럴 수도 있겠지.
니가 선택하는거지 아무 관련 없는 나는 관여하고 싶지 않다.
그러니... 같이 살 생각이라도 진실은 확인하고 살라는거다.
왜냐하면 이건 단지 너하고 결혼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동원하고
속이는 그 문제가 본질이 아니니깐........
니 인생이니깐, 니가 잘 알아서 하고........
필요하다면 내 핸드폰 편하게 포랜식해라.
(지금 갑자기 내 핸드폰 노리는 것들이 많은데...
도난당하기 전에 요청해라.)
이거 5년 정도 쓴거라서 5년치 뽑힐거야.
돈은 니가 내~~~ ㅎㅎ
부디.... 나와 더 이상의 악연이 깊어지지 않기를.........
질투로인한 망상인경우가 많아요
돈 많은 년한테 갈아타려는데 좀 도와달라고 작당모의를 했다?
그런데도 시청 전체가 달려 들어서 돕는다...? ㅎ
그러면 결혼하고 나서는......?
더 동원하기 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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