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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누리꾼들은 “한국이 이런 이미지라니 너무 창피하다. 외국인들이 몰카를 알 정도면 몰카 범죄가 판을 친 것. 나라 망신이다. 숙소에 몰카를 설치하는 한국인의 행태가 너무 화가 난다” 등 씁쓸한 반응 일색이다.
해외 누리꾼들 역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숙소도 편하게 사용하지 못하겠다” “남들의 사생활을 훔쳐보려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쯤은 애교. “변태같은 한국”이라는 원색적인 비난도 가세하고 있다....
법무부 장관이나 경찰높은분들 등등은 관련 범죄 줄이길 위해 모했는지
다수당이 확인후 탄핵시키면 좋겠네욧
https://v.daum.net/v/20240427190901590
“몰카 무서워 여행도 못다니겠네”…전세계서 악명 높다는 ‘이 나라’ 알고보니 [여프라이즈]
한 트위터는 “한국에서 숙박할 경우 숨겨진 카메라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25초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현관 인터폰·실내 온도조절기·나무 기둥 등 작은 구멍을 테이프로 막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트위터는 “(특히) 한국 숙소에 머무를 때 당신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몰카 피하는 꿀팁도 소개한다. “작은 구멍에 일일이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도 있다”는 그는 “적외선으로 숨겨진 몰카를 단번에 찾아내는 소형기기도 있다. 한국의 숙박업소에서 보일러 온도조절기, 인터폰 카메라는 물론 화분에도 불법 촬영을 위한 카메라가 설치돼 있을 수 있다”고 귀끰한다.
‘제닝스’라는 닉네임의 틱톡커도 자신의 계정에 “한국은 불법촬영이라는 큰 문제를 안고 있다”며 한국의 불법촬영 문제를 폭로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한국 공중화장실에서 틈새를 화장지로 막아놓은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고 운을 뗀 그는 “그 작은 공간에 카메라가 숨겨질 가능성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한다.
반응도 뜨겁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한국이 이런 이미지라니 너무 창피하다. 외국인들이 몰카를 알 정도면 몰카 범죄가 판을 친 것. 나라 망신이다. 숙소에 몰카를 설치하는 한국인의 행태가 너무 화가 난다” 등 씁쓸한 반응 일색이다.
해외 누리꾼들 역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숙소도 편하게 사용하지 못하겠다” “남들의 사생활을 훔쳐보려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쯤은 애교. “변태같은 한국”이라는 원색적인 비난도 가세하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관련 범죄가 발생하는 걸까.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2년(~10월) 6년간 경찰청에 신고된 불법 촬영 건수는 총 3만9957건이다. 평균적으로 매년 6000건 내외의 불법 촬영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검거율은? 불법 촬영 범죄 검거율은 88.7%로 성매매 위반 검거율(97.9%)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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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자...승무원이 밝힌 ‘몰카’ 확인법
불안하다. 막을 방법은. 한 승무원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불법 카메라 적발 ‘꿀팁’을 공유한 게 있다. 최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현직 승무원 에스더가 밝힌 몰래카메라를 찾아내는 손쉬운 방법을 공개했다.아래는 에스더씨가 공개한 꿀팁.
1. 거울
첫번째는 거울이다. 거울 뒤에 숨겨진 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거울에 손가락 끝을 갖다 대고 무엇이 비치는지 보면 된다.
에스더는 “만약 손가락 끝이 보이지 않고, 조금의 간격이 있다면 깨끗한 거울”이라며 “그러나 손가락과 거울에 비친 상이 딱 붙어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거울에 뭔가 수상한 것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거울형 몰카가 설치됐다면, 어느 각도에서든 손가락 사이의 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2. 플래시 기능
에스더는 스마트폰의 ‘플래시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유용하다고 강조한다. 불법 카메라의 렌즈는 빛을 반사하므로 커튼을 닫고 불을 끈 뒤 플래시를 비춰보면, 반사하는 빛을 통해 렌즈를 찾아낼 수 있다. 특히 렌즈가 직각으로 부딪힐 때만 반사빛이 발견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3. 폰카를 활용할 것
휴대전화 기본 카메라만 이용해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할 수 있다.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몰래카메라는 어둠 속에서 촬영하기 위해 적외선 조명을 사용한다.
이때 자신의 휴대전화에 적외선 광원이 화면에 깜박이는 점으로 나타나면 빙고. 몰래카메라가 설치돼있는 방증이다.
한 보안전문가는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는 (간혹) 적외선 필터가 적용돼 있으므로,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한다.
“TV 리모컨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때 반짝거리는 빛이 보인다면 (적발) 성공”이라고 설명한 그는 “휴대전화 카메라와 손전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별도의 손전등을 사용하라”고 충고한다.
소설을 쓰고 있네.
길거리 사진을 몰카로 처벌하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다
그러니 몰카범죄율이 우리나라가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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