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중소기업 인력난 이유. jp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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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그런 노조들 보고 빨갱이, 종북세력, 데모꾼 이라고 부르면서 그냥 외노자들보면서 상대적 만족감느끼고 살게됐고
아무리 X같은 노조라도 노조가 있어야 하는거고, 노조가 파업하는게 결국 자기들 한테 이익이 되는걸 깨달아야 하는거고.
이를 해결할 방법중 하나가 IMF전의 대기업=중소기업간의 1:1거래 구조가 되어야합니다.
누구나 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중간에 이윤만 빼먹는 모기같은 쉑키들이 없어져야합니다.(30~50% 마진 가져감)
대기업 임원 퇴직시 동종업계에 최소 3년 취업 창업 제한해야합니다.(고문도 안됨)
대기업 인사를 2년에 한번씩 재배치하여야합니다.(단순 생산파트 제외)
이정도만 해도 다시 중소기업임금이 예전수준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대기업은 지금도 많은 돈을 뿌리고 있어요 그런데 중간에 아까 말한 모기쉑키들이 쪽쪽 다 빨아 쳐먹습니다.
그러니 중소기업이 제대로된 단가로 일을 할수 있을까요? 납품단가 후려치기 이거 IMF이후에 자주 나온 말입니다.
그전엔 지금처럼 이렇진 않았죠
전문직이나 대기업, 공기업 못가면 학자금 대출도 제대로 못갑는 현실이니~
중소기업은 그런 노조들 보고 빨갱이, 종북세력, 데모꾼 이라고 부르면서 그냥 외노자들보면서 상대적 만족감느끼고 살게됐고
아무리 X같은 노조라도 노조가 있어야 하는거고, 노조가 파업하는게 결국 자기들 한테 이익이 되는걸 깨달아야 하는거고.
대기업이 하청업체들 쪼아서 이익내는 구조 자체가 문제인데 먼 노조타령을 하고있네
지들은 18% 영업이익 달성했다고 보너스 잔치....
님...여기 분들 의견이 대기업에 하청업체 조이는게 문제랍니다.
조이는거 하지 말라고 해야 하나봐요^^
하청업체도 노조 만들어서 노조가 강하게 나가면 대기업도 못 조일텐데
그런 생각들은 못 하나봐요.
업체 망할거라고 생각 하는 건가?
모두가 노조를 가지면 되는 건데......
근데 노조없음 노동자는 나락감
노조가 원인은 아님.
하청업체가 노조를 만들어 강하게 나간다고 해도, 계약은 어짜피 노조가 하는게 아닌데?
하청이든 중소기업이든 계약을 어떻게 했던지 노동자로 인해 생산된만큼 기업이익이 늘었으면 그만큼 배분을 해줘야 하는데 윗대가리에서 입 싹닫아버리는게 문제 맞아요 노동조합이 들어가면 재무재표 보여줘야합니다. 노동조합 가입된곳은 확실히 복지가 좋아요.재무재표 보고 남는돈 복지로 돌려버리니까 임금상승효과가 나오는거에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노조를 만들고 월급 인상을 요구하고, 노조의 요구에 따라 대기업처럼 월급을 올려주게되면 중소기업은 분명 적자가 날텐데..
정도가 아님! 15%20% 기본임! 당시 대단했음 한노총 민주노총 구분없이 동시 파업함울산 화학공단지역이 동네였는데 도로에 차 한대도 안다님! 버스택시 다같이 파업함! 트럭?전공장이섰는데 ㅋ 그때부터 격차가 벌어짐! 중소기업 협력업체(하청) 조지기는 imf전(96년인기 97년인가) 비정규직 합법화하는 파견노동자 법을 위시한 노동법 날치기 통과( 한나라당)후 돕 사내하청이 뿌리를 내리고 imf이후부터 중소기업 협력업체 조이기도 일부 업종에서는 극심해짐!
노덩조합이 만능은 아닐수 있지만 플랸트 노조 결성후 전체 기공조공 단가가 상햐조정이됌! 예전부터 내려오던 원청에서 공사 인건비는 기공조공 구분없이 같은금액 책정이었음! 그걸 당시에 조공들 단가는 말도안될정도로 후려침! 기공 십장급들은 정상임금 남은돈은 원청 로비 및 공사업체 주머니로~ 뭐 한편으로 그당시 악습이 리어져몇몇 현장은 아직도 반장들에게일당에서 얼마씩 똥을 떼는 문화가 남았지만 만능은 아니어도 대우가 달라지는덴 노동조합 효과가큼
이렇게 얘기해도 무리는 없을거 같은데?
저분 배운분이네
노조도 없는 중소기업 임금은 국가가 최저임금 등으로 강제하고
대기업도 최저임금 협상에 참여 시켜야 됨
전문직이나 대기업, 공기업 못가면 학자금 대출도 제대로 못갑는 현실이니~
체감상 45%
취업도 취업이지만 임금이 높아지는 효과가 크죠,
그런데
평범이하의 근로자 입장에서는 최악의 스트레스죠.
경쟁에서 밀리면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중간에 똥떼먹는 인간들만 청소해도 지금보다 50프로는 좋아진다.
아무것도 정리 안하고 올려줘봐야
중간에서 다 해먹는다고.
하청단계를 법으로 정하라고.....
내가 속해있는 여객운송업계는 공공성강화추세로 이어지니,최소한 이쪽업계의 산업구조별 임금맞추기는 정부의지만으로도 시범도입가능한데...
이를 해결할 방법중 하나가 IMF전의 대기업=중소기업간의 1:1거래 구조가 되어야합니다.
누구나 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중간에 이윤만 빼먹는 모기같은 쉑키들이 없어져야합니다.(30~50% 마진 가져감)
대기업 임원 퇴직시 동종업계에 최소 3년 취업 창업 제한해야합니다.(고문도 안됨)
대기업 인사를 2년에 한번씩 재배치하여야합니다.(단순 생산파트 제외)
이정도만 해도 다시 중소기업임금이 예전수준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대기업은 지금도 많은 돈을 뿌리고 있어요 그런데 중간에 아까 말한 모기쉑키들이 쪽쪽 다 빨아 쳐먹습니다.
그러니 중소기업이 제대로된 단가로 일을 할수 있을까요? 납품단가 후려치기 이거 IMF이후에 자주 나온 말입니다.
그전엔 지금처럼 이렇진 않았죠
원가절감 명목으로 돈안되 더럽고 힘든일 중소기업으로 전가
대기업에서 중소와 계약시 인건비 비율 생산 단가등 대기업비율로 맞춰내려 준다해도
중소기업측에선 고대로 하부로 안내려주죠
중소에서 백머니로 대기업측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잇어서... 참 드러운구조
결국 상생 이라는 단어로 설명끝..
그리고 이런 걸 국가적으로 어느정도 허용하는게 문제 같습니다.
수출만 잘하면 어느정도 불법.. 혹은 도덕적 문제는 넘어가는 문화나
신생회사로 편법 상속하는 것 들... 좀 못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납품단가 인상을 허락(?) 안해줘요..
옆동네 제조업 경쟁사도 문 이번년 초에 닫았는데.. 저도 버티는게 너무 힘드네요
공부만 하면 된다고 죽어라 시키고
성인이 되서 나오면
현실이 어마무시 하니 갈피를 못잡지요.
우리 부모님 세대(50년대생)는 공무원, 공공기관이 제일 못 버는 직종이었는데 지금은 웬만하면 아는 공공기관들 초봉이 4천이 넘습니다. 더군다나 워라벨, 정년까지 보장되니 중기는 쳐다보지도 않죠..
물론 그에 따른 효과도 좋았지요
하지만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나온 부작용중
하나가 임금 격차가 아닐까 합니다
빠른 경제 성장 만큼 정책도 같이
갔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대기업은 하청을 옥죄기 시작
:아웃소싱(비정규직) 도입 및 가속화
:산재도 비정규직 위주임(한때 산재 최고봉은 공단이였음)
사내 식당운영 외주를 주긴하지만 일정부분 해당기업에서 부담하걸랑요.
사장님이 상여금을 1년에 6번을 줌
자기 월급이 300 이면 300만원을 첫달은 300 받고
두번째달은 600 받는 그런식임 ..
기념일 마다 상품권도 주고 아주 좋은 회사 였지만
안정된 미래를 위해 기아차로 옴
은혜로운 사장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음
4대보험 안해줄라고 대가리 써서 근무시간 줄이고... 제대로 된 사람을 써서 안전하게 좋은 복지로 부릴생각안하고 저임금에 적은돈으로 사람 부릴생각ㅇ 먼저다
지 자식이 중소기업 간다그럼 귀싸대기 ㅋㅋㅋㅋ
대기업가면 당연히 졸라 많이 받는게 당연한거고 중소기업은 대기업 꼬붕으로 다 뜯겨도 당연한거 되어버림
그럼 저임금층에서 반발이 있어야 정상인데 이제 구조가 고착화되서 그냥 받아들이고 계급사회가 되어버림
강자의 수탈은 당연한 것이고 반발하면 빨갱이가 되는 잦같은 나라
삼지에서 2천원 하는게 이래저래 5천원 오는거까진 배송비라 치는데 이게 만원 이만원이 되니 문제고..
아들 마누라 자회사 차려다 수주 싸그리 받아다 하청주고, 그거 눈감고 처리한 따까리 임원은 은퇴하고 전관이랍시고 그 밑에 또 중간업체 차려다 수주해서 하청주고.. 이러니 철근 빼먹고 임금 50%밖에 못 주죠..
구조만 좀 다르지 플랫폼도 똑같음..
물가 상승에 비해 외식물가가 더 오른게 배민 카카오택시가 수수료 빼먹고, 남는게 없다며 또 올리고..
윤가놈만 욕할게 아니라 사회에 만연한 이런 작태를 눈감은 것들까지 싸그리 박멸해야댐..
싸게싸게만 얘기하면서
가격 후려치고 내려치고 리베이트
받고 하니깐 임금차이가 벌어지지.
그 돈이 다 어디서나겠냐.
후려쳐서 대기업은 점점 부자가되고
중소기업은 점점 가난해지는데
어차피 돈 되는것만 대기업이 함
복지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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