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한지 한달도 안돼서 첫 빗길운전중 계기판에 *전방레이더감지불가* 라고 뜨고 사이드미러 불빛은 도깨비불처럼 혼자 켜졌다 꺼졌다 반복이고 옆에 차가 지나가도 센서가 작동하지 않아서 영업소 3군데 수리요청해도 안돼서 대전 직영점 갔더니 내부 매뉴얼이 수리불가다,비오면 센서가 예민해서 그렇다.사용설명서에 눈비오는날은 그럴수있다고 적혀있다,수리못하니까 소비자고발센터인가에 고발해라 이런 말들만 반복입니다
3,000만원 넘는차가 비오는날 센서 오작동으로 깡통차로 변합니다
같은차종 50여대를 붙잡아서 운전자에게 물어보니 웃으며 그런차가 요즘에 어딨어요 라고 웃습니다 제차만 그럼니다
억울하고 분해서 죽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안전운행하라고 경고문자 떠요
터미날에 수백대같은 버스기사들 정비사님께 믈어보면 다그래 정상이야 그럽니다 ㅎㅎㅎ
전투기나 항공기 고가의 레이다도아니고 ...
악천후때 그냥 끄고 조심운합니다
3천만원 차가 비오는날 오작동으로 억울??
ㅋㅋ 9천만원짜리 차도 그러려니 합니다..
내려서 한번씩 닦아줍니다.
차값 3천만원은 왜적는지 모르겠음ㅋㅋ
그냥 진단기 꽂아서 뭐가 문제인지 보는 것도 기본 3~4 만원 받습니다... 원인을 찾지도 못했는데도 받더라구요..
다시는 르노차 안 삽니다..
아 그리고 비올때 와이퍼 기능.. 지 맘대로입니다.. 오토 1단 넣어놓으면 비가 오는 양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데 비오는 양과 상관없이 어떨땐 계속 움직이고 어떨땐 한참 있다 움직이고..그래요.. 이런 차는 처음입니다..어메이징..
후회됩니다
운전 보조 기능일뿐 절대적인 기능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쓱쓱 딱아 보심이....
전 날씨 맑은 날에도 사각지대 센서는 안믿고 고개 돌려 확인합니다만.. ㅋㅋ
센터에 이런증상으로 들어오는차는 제차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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