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때빙이 집단 이기주의라는 의견에 글을 오렸습니다. 오늘 JTBC인가?에서도 그내용을 다루었더군요.게시판에도 의견들이 분분하고.
뉴스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요. 아직도 때빙은 집단이기주의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도로는 최고속도가 있습니다.
반대로 최저속도도 있습니다.
법에 최저 속도를 정해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전거 평균속도는 20킬로정도 된다고 알고있는데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그것도 편도 2차로에서
무리지어 20킬로의속도로 장거리를 간다면 얼마나 위험하겠습니까?
동영상을보니 위협을 당했다던 자전거는 차선도 먹었더군요.
본인이 그렇게 달리면 위험하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는것은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ㅈㅅㅂㅈ
물론 보호해야 하는것 또한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본인스스로가 자살을 결심한 사람처럼 극단적인 위험에 노출시키고 나를 위험하게 했다고 하는것은 미약한 법적으로는 합법일지 모르지만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으로는
분명히 잘못된것이라 생각합니다.
딴 길로 새긴했지만(너무흥분ㅜㅜ)
★★★이글의 요지는 최소한 도로 최저속도 이상으로 달릴 수없으면 자전거 라이더분들은 도로드라이빙 안나오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전거 때빙 싫어하지만 이런식은 좀;;;;
다수의 불편을 야기시키는 이들은
개쓰레기들입니다.
싸우지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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