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서 1980원 흙쪽파를 한단 샀다
내가 이걸 왜 샀을까?어쩌지?
환불하러가기도 뭐해서 다듬기 시작했다
워~처음해보는데 다듬는데 시간 많이 거림
씻는것도 시간 많이 거림~내가 이걸 왜 샀을까?
인터넷에 나와있는 레시피따라 만들어봄
까나리액젖으로 파대가리를 절여준다.
고추가루.마늘.생강.양파.후추.밀가루풀을
섞은 양념장을 파대가리에 발라준다.겁나 맵다
매운 파대가리에 설탕을 왕창 뿌린다.
이제 맛있다~밥 두그릇 뚝딱^^
다음 레시피까지 안녕~~~~~~~~ 일기는 일기장에..
알싸하면서도 매운 ㅎㅎ
이쁨 받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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