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대형화물차 하물며 1톤 포터도 주차할때나 주행중에 바로앞에 물체가 있어도 전혀 감지할수 없다.
그래서 포터에도 백밀러에 하향거울하나 달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요번 선능역인가 사고도 화물차 바로밑에서 들이밀고 서있던 오도바이 자체를 인지하지 못해서
일어난 비극이다. 대형트럭에다가 긴급방지 추돌장치까지는 원하지도 않는다.
왜? 그거 달아놓음 혹여 발동걸리면 중량물이 밀고나와 더큰 사고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사고 뿐만아니라 많은 화물차들이 바로밑에 시야가 확보가 안되어
유모차를 밀고 가는 엄마를 자전거를 타고 나오는 아이를 오토바이를 허무하게 깔려 죽이는 일이 다반사다.
정부는 화물차에 어라운드뷰 까지는 생각하지도 않지만 하부 센서를 달아서
범퍼 근처에 물체가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할수있도록 정부에서 규제를 빨리 해야한다.
비용도 그리 많이 들지않는다. 운전석 앞 중앙 조수석 앞 하단에 3개만 심어놔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당장에 시행하라. 사람이 먼저라메 왜 이런건 안하는데 응?
사망 사고후..화물.승합차 속도규제 및 차량리밋
확인을 안할 뿐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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