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옴긴지 2주 조금넘었는데 첫날부터 봐왔는데 근무할때마다 쉬질않네요?
작은 식품회사구요 직원15명정도 될까말까해요
아줌마들 50-60대들이 거의10명.
근데 일 하다 느낀건 아..바빠서 조금 늦게쉬나보다 생각해봤는데 몇날며칠이지나도 쉬는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쉬지를않네요?
지난주에 그만둔 20대직장동료가 있었는데 그분이 그만두기전에 저한테 말씀해주시더군요
자기도 여기서 6개월정도일했는데 잔일너무많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엄청시킨다고..
근데 그거야 직장이니 걍 그려려니하고 넘어갔죠
얘길 듣다보니 대표가2명이고 형제랍니다
거기다 일하는 여자분들중 한분은 대표분 친어머니 한분은 며느리.
일할때도 대표2명과 같이일합니다
사실 엄청 불편해요
쉬는시간이 왜없는거냐고말하고싶지만 아웃소싱소속이랑 좀 말하기가 그랬어요 괜히 대표눈에 안좋게 보일까봐,
그만둔 20대 그뷰이 말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저 오기전에 사람들도 몇명왔는데 하루일하고가고 3일일해야돈나오는데 3일일하고 그만두고ㅜㅜ
여자분들도와도 얼마못버티고 나가더군요
텃세도 좀 보입니다 에휴
이걸 어찌해야하나요?
노동청으로가야하나요?
전 다른곳구해도됩니다 진짜 이건아닌거같네요
쉬어봐야 몇분이나쉰다고;;;
님말대로 왕터새질 심하죠
내가 20대때 그놈의 텃새 꼰대들 때문에
공장들어갓다가 한달만에 나왔죠
이직하시게 됨 그 곳은 이력서에 기재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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