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 아내글 이후의
남편인 피해자 본인입니다
보배드림의 응원과 관심덕에 용기내어
언론에 제보 하였고
사건반장과 ytn 뉴스에 공론화 되엇습니다
이에 몇몇분들께서
기장경찰서에 해당 내용의 민원도 함께 주셔서
힘을얻고있는것 같습니다
금일 조사일이였으나
경찰측에서 조사일을 몇 미루기도했고
현 상황들의 미온한 대처를 보아
신의가 없어 오늘만 제가 조사를 미루고
민형사 변호사분을 선임한 상태 입니다
연휴기간이 끝나 병원문들이 열려
얼굴측 봉합 수술 이외 한차례더 정형외과를 찾아갔으나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JTBC 사건반장은 방송되엇으나 링크를 구하지 못하여
YTN 뉴스링크를공유하겠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3KjA28xSSx0&pp=ygUKWXRuIO2Pre2WiQ%3D%3D
-
이전 게시글의 시간대를 추가 적시해
저의 심리도 같이 적었습니다
집에 도착하기전
딸 아이가 목이 마르다 하여
바로앞 편의점에 들르러
대변항 공영 주차장에
9월 29일 19시 28분 03초에
주차장 진입함과 동시에 잠시 주차 하였고
9월29일 19시 28분 58초에
문을 닫고 나와 편의점으로 가는중 큰소리가 들려
나에게서 하는 말인지 갸우뚱하며 다가갔고
가해자는 저를 보고는
차 시동 꺼라 개새끼야하는
욕과 고함을 쳤고
이에 저는 아무런 인지도 못한체
갑작스러운 욕과 반말에 당황하여
근데 뭐때문에 왜 욕하면서 반말하는데
라고하는 순간
차에 내린지 불과 20초 만인
9월29일 29분 18초에
저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 했고
안경이 날아가며 파손되엇습니다 이에
이마가 크게 찢어진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내 차량 전면측으로 급히 회피하는 와중
차량 좌측 창문을 통해 저는 아내에게 큰소리로
여보 애기가 있으니까 당장 문을 잠구고
경찰에게 전화하라고 하였으며
이내 더 가까이에서 말을 들은 가해자는
이를 인지하고 곧바로 창문을 주시하자
저는 가족에게도 폭행을 할까싶어
아차 싶엇고 차량 전면으로
회피까지 하였으나 가해자는
무차별 폭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주먹으로 때려 머리채를 잡고 무릎으로
얼굴에 니킥을 가하는가 하면
아내가 도와달라며 소리를 지르니
딸아이와 아내에게 보란듯이
그대로 머리채를 잡고 쇠붙이 벤치쪽에
저를 곤두박질하여 이내 주먹고 발로
수차례 때리며 밟았습니다
이후 가해자는 체력이 다했는지
발로 한번 더 걷어 차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와중
우측 창문을 한번더 주시한후 남은 맥주캔을
마저 비우고 뛰어 도주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젖먹던 힘을 다해
도주하는 가해자를 쫓으러 뛰며
주위 사람들에게 도와주세요 잡아주세요
외쳤고 이에 5-6 명정도의
시민들이 함께 잡아주엇습니다
이후 경찰 인계되고
피해자는 이마를 깊게 찢겨
아내와 구급차를 타고
봉합수술하러 병원에 갔으며
수술이후 파손된 안경이
사건 현장에 있음을 인지하여
찾으러 가려 하였으나
시민들이 잡아준 가해자를 인계한 경찰은
우리에게서 단 한차례도 연락오지 않았고
아내는 불안을 느껴 직접 근처 지구대로
연락해 대동하여 사건 현장 방문하였고
그 불안은 정말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도주했던 가해자는 약 3시간 내외로
경찰이 풀어주엇으며
가해자는 사건 현장 그 위치에 지인을 불러
음주하며 유흥을 즐김
이에 아내와 저는 분노 하여
정말 한차례도 연락 오지 않은
기장 경찰서에 직접 전화하여 현상황을 물엇으나
당직 형사는 유치장 구류 사유도 아니며
큰사건이 아니고
폭력을 다신 하지않겠다는 약속으로
단시간내 풀어줄수 밖에 없었다는식의
답변을 들엇습니다
구속이 되지않는 사건이라는건 알고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살아생전 이렇게 맞은것도 처음이거니와
가장으로써 아니 남자로써
묻지마 같이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한게
하필 딸아이와 아내의 두여자 앞 이라는게
너무 수치감이 들고 명예를 잃엇다는것에
가슴이 시도때도 없이 쿵 내려앉는 심정에
말로 형용할수없는 우울감이 듭니다
그저 저희가 고통의 무게만큼 가해자가 처벌되길 바랍니다
절대 챙피하셨던일 아닙니다.
반격안하신게 대단한일이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내일 저녁쯤에 다시 올려보세요
지금은 늦은 시간이라서요
절대 챙피하셨던일 아닙니다.
반격안하신게 대단한일이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차안에 동승하고 있던 아내분과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폭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 볼때, 아내분과 아이도 충분히 가해자로 인한 범죄의 피해가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술취해서 몰랐다면 아동학대 아니죠
“두들겨 맞겠소?”
깡패가 성인 군자인척 주접을 떨고 글을 썻었네
ㅋㅋㅋㅋㅋ
아주 키보드만 잡으면..
그리고 “챙피”가 아니고 창피고
“갔다”가 아니고 “갖다”다
힘쓸 생각 말고 머리 좀 써라 에휴
(꼴값 떨더니 위아래 댓 다 삭제 하고 빤스런 했네 ㅋㅋㅋㅋㅋ)
내일 저녁쯤에 다시 올려보세요
지금은 늦은 시간이라서요
청간 이관으로.. 대충 처리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녹취원본이 신고 받은 청..
이걸 또 누르는 넘들이 있겠지요
계속 이렇게 글올려주세요
우선 건강을 잘 회복하시고, 가해자는 저지른 죄에 상응한 처벌을 받기를 빕니다.
시동은 머할라고 키는지 끄고가지 당안 가입하고 운동이라도 배우지 자식이나 부인 맞고 있어도 보고있을꺼야?
상대는 술처먹고 저렇게 다니는거 보면 마누라,자식새끼 없는 지킬게 없는 술꾼인거 같고
본인은 와이프에 아이까지 있는데 쌍폭으로 가면 좋겠냐?
부인이랑 애가 맞는거랑은 틀린상황이잖아. 너 사회생활 정말힘들겠다.ㅡㅡ
참기 정말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이제 반격울 합시다
무릅꿇고 용서를 빌더라도
용서를 하지마세요
주사는 불치병입니다
쓰레기는 알아서 처리될겁니다.
경찰이 피해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으면 전적으로 책임지도록 하는 피해자배상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인천층간소음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분들은
아직도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막막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찰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건들을 막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명감 따위 없는
경찰은 결코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그선을 넘어 같이 치고 받는 쌍방이 되었다면...덜억울 했을까요?
참 ..법이란게 답답함니다..
맞으면 나만손해에요...저런새끼 합의도 안해주고 나그냥 징역갈게하면 끝입니다...
나만 쳐맞고 상대방 징역보내는게 좋은건가요??
애초에 일을 안만들려면 드럽고 수치스러워도 그냥 무조건 대가리 숙이면 됩니다...
대가리 숙이고 죄송하다는데 때리는 놈들은 거의 없습니다..
플어주는 게 말이됩니까? 현행범으로 체포를 해야지
취재가 시작 되자...공무원 들이 일을 한다
힘내세요 남 일 같이가 않아..나 한테도 똑같은 일 이 버려지면 난 주먹이 먼저 나갈듯
보배에서 먼저읽고 어제 jtbc 사건반장도 봤습니다. 이참에 아동학대도 같이 사유에 같이 넣으세요. 가장으로써 잘 대처하신겁니다.
쓰레기가 빨리 수거되기를 바래봅니다~
어물쩡 넘어가면 경찰이나 저런 주폭때문에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수 있습니다.
폭력에는 댓가가 따른다는걸 확실하게 가르쳐 주어야 하고 경찰이 범죄를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면 안된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은 손 하나 안대고 가해자만 데리고 가고는,
남편분과 아내분, 아이를 봤고, 도주하다가 잡힌 점으로 미루어 보아,
충분히 보복과 도주의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가해자를 피해자가 치료받고 있는 사이에 그냥 풀어준 거네요.
만약, 가해자가 피해자인 남편분과 아내분, 아이에게 보복이라도 했다면 책임 졌을건지 경찰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정말 화가 나는 일입니다.
흔한 늙은이 주취자 시비 단순폭행 갖고 호들갑들인지 참
이게 변호사까지 선임 할 일인가
https://youtu.be/uf59Jd16sus?si=9BuKl-hs3EIY5uUb
하던대로 증거 있는 것만 원칙대로 해
공론화 됐다고 없는 혐의 만들어서 송치 할거 아니잖아
이런걸 모 조사를 미루고 할게 있나
변호사 대동하면 모 달라짐?
(우리 중고차 살때 친구 데랴 가잖아)
조사 하고 보완 할거 있음 또 소환 하면 되지
답답하네
남의 행동이나 말투가 맘에 안들면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를게 아니라, 자기가 그 자리를 떠나면 됩니다.
자기 화난다고 누구든 폭행을 일삼으면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로 존재할수나 있나요?
여기가 무슨 중국같은 무법지대인가요?
블박 초반 음성 공개하세요.
내가 잘못 본겁니까?
내린지 20초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서로 말로 다투지 않았어요?
20초동안 가만히 있었어요?
...
20초 사이에 무슨 언성이 오갖고?
왜 먼저 다가갔는지 궁금하네요.
중립 씨게 밖아버립니다.
평생 같이 사실 아내분 앞에서 노인한테 아주 비참하게 두들겨 맞으셔서
문득문득 아내분 볼때 비참했던 기억이 떠올라 많이 두분 다 괴로울수 있습니다
이런건 외상 보다 내상이 더 고통스럽고 오래 갑니다
가해자와 비슷한 노인네 인상착의만 봐도 가슴이 울렁울렁 스트레스가 확 올라 올수 있습니다
두분 꾸준히 정신과 치료 상담 받으셔서 트라우마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