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2024.05.20(월요일) 머리를 짜르려고 미용실 방문했습니다
원래 다니던 미용실이 있었으나 그냥 집 앞 으로 방문을했고
투블럭 머리를 하려고 옆.뒤 머리를 12mm로 요청을 했습니다
미용사분이 바리깡 을 만지작 거리시더니 뒷머리를 미는데
순간 확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 이거 맞아요?했더니
어머 이게 왜이래 하시더군요
느낌이 이상해서 뒷머리를 잡아보니 휑 한 느낌이 나
다급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으로 제 뒷보습을
영상을 찍어보니 말도 안돼게 머리를 밀어버렸습니다
순간 너무 화가나서 뭐하는 거냐 짜증을 내며 따졌습니다
미용사 분 도 당황하셨는지 아무말 못하시고
몇 미리 짜르신거냐 물어보니 2mm로 짜르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할거냐 화를 냈습니다 너무 화가 나더군요
처음엔 사과도 없이 계속 변명만하시더라구요
이게 왜이래 20년동안 이런적없는데 왜그러지 하면서요
그 모습에 더 화가 났습니다
아주머니 20년이던 뭐던 본인이 잘못을 하셨으면 사과를해야지 변명만 하시냐 더 화를 냈습니다 목소리가 커지니
지나가던 사람이 오셔서 말리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화가나
주체를 못하겠어서 여자친구를 불렀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주체를 못하겠으니 와 달라구요 여자친구도 도착해서 머리를
보고 너무 당황해했고 여자친구가 오자 미용사 분 또 변명만 하시길래 그만좀 변명하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책임지실거냐 물어봐도 답 도 없고 원래 제가 머리를하던 미용실 선생님께 전화 후 사진을 보여드리니 이 머리는 복구가 안된다 하시고
2m 맞춰서 커트를 해야한다고 하니 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됐고 다른 쪽 미용실가서 머리 할테니 그 비용을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 현재 머리는 한번
맞춰서 커트하고 어느정도 있다가 한번더 맞춰서 커트 해야한다 해서 2~3 방문하는걸로하고 대략10만원 정도 나오니 비용지불 해달라고하니 비웃으시더라구요 더 화가나더군여
그래서 그럼 비용 안받고 아무것도 안할테니 미용사 분도 저처럼 해보실래요?화를 냈습니다
그 후로 또 말 없이 있으시다가 어떻게 할거냐고 제차 묻자
이젠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적당히 하라고
물론 제가 화를 내고 한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실수를하고 본인이 잘못을한건데 왜 비웃고 소리를 지르는지 이해가 안돼고 미용비 지불조차 안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더 있음 더 화나 날거같아 그냥 나왔는데
머리 볼때마다 너무 화가 나고 태도에 더 화가납니다
직장인이 2m머리를 하고 다녀야하는데 왜 저만 피해를 봐야하는건지 너무 억울합니다 이 반성조차 안하는 미용실 어떻게
조치를 따로 할수는 없는걸까요...?
아시는분 있다면 제발 알려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사진까지 올려봅니다
나같음 그냥 무료로 2~3회 헤어컷 해준다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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