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선생이 아침에 2마리가 나타나셔서
누버있데유
깜짝 놀라 신*패인가 그걸로 나올만한대 다칠해 놓고
바퀴벌래약 다뿌리고 출근 했는데
집에 와서 쓰래기통에 쓰래기 버릴려니 또 바선생 한마리가 죽어있네유
그래서 집사람에게 물어 봤쥬
웅빼곰 : 자기가 잡았어?
마나님 : 뭐? 바퀴벌래? 그거 내가 잡았지
웅빼곰 : 물티슈써서 감싸나야지 어떻게 집어 넣었길레 형체가 온전해?
마나님 : 손바닥으로 처서 집어 넣었어 왜?
웅빼곰 : 손 씻었지
마나님 : ?!? 담부터 니가 잡아
웅빼곰 : 죄송합니다 ㅠㅠ
바선생님 부탁 드립니다 나오지 마세요 ㅠㅠ
어우야..
주변 곳곳에 바퀴 알까지 죽이는 약 놨어유 ㅎㄷㄷㄷ
아니 데리고 오지마요
아니 보내지마욧
현실은
집안 안보이는곳 수많은 무리속에서 자리가 없어 '두마리만' 튕겨나온것
위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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