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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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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6.21 00:51 답글 신고
    읽고 너무 기가 차서 청산도를 지도에서 검색해보고 그 안에 정말 요양원이 있는지까지 검색해보니 사실이네요. 그 섬에 요양원이 있어요.. 옆에 파출소 면사무소 있고..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지 요양원이면 노인 환자분들이실텐데 배로만 갈수 있는 ..육지와 떨어져있는 곳에 요양원이 있다는것도 너무나도 놀랍고요.
    어머님이 저렇게 위중한 상태인데 요양원측에서 큰병원으로 이송을 거부했다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에요. 노인학대로 신고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고, 의료법상 응급환자는 그게 누구건간에 무조건 우선순위로 치료를 받을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환자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보호자로 직계 존비속(=부모 ,자녀)이 우선순위로 결정할 권한이 있습니다. 형제나 사위 며느리 등은 방계라고 해서 직계 존비속보다는 후순위라고 할까요. 서로 주장이 대치될때는 합의해오라 하고 그럴 시간이 없으면 우선 직계 존비속의 결정을 따릅니다.

    어머님의 완쾌를 기원하고, 방송국에서 취재 보도 되고 잘잘못이 가려졌으면 합니다.
    답글 6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01:03 답글 신고
    네.오늘 노인보호기관에서 며느리보단 직계존비속의 뜻을 먼저 따른다고했어요.그런데 요양원에서 골절을 말안하고 노환에 의한것인듯 꾸며서 직계가족들이 반대를 했었는데 나중에 다리 골절인걸 알교 다들 몹시 분개했어요.경찰도 이상태면 직계존비속이나 요양원장에게 빨리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해야는데 그런말이 없이 노환이라 괴사됐다는 근거없는 믿음으로 못가게 했던거예요.
    답글 4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06.21 05:27 답글 신고
    고생 많이하신분들인데..마음이 아픕니다.
    며느님이 아주 잘하고계시네요.
    같은 자식이래도 제각각 다를겁니다.
    어떤 자식은 빨리 돌아가셧으면 할것이고,
    다른자식은 하루라도 더 모셔보려고하고...
    그런 자식들이 재산에는 눈에 불을켤겁니다.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답글 1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24.06.21 17:01 신고
    @국회국산화 경상도는 섬에서 그러는게 아니라 육지에서 그러죠.

    전라도는 섬에서...

    강원도는 산에서...

    뭐 전국이 다 난리죠.

    심지어 제일 살기좋다는 분당에서도 칼부림났는데요.

    각자도생입니다.
  • 레벨 중위 1 국회국산화 24.06.21 16:16 답글 신고
    뽀찌 쳐먹은거 아닌가 의심의 듭니다.
    섬이 좀 무섭죠...섬 사는 사람들이 공모하면,
    밖에서 알수도 없지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6:24 답글 신고
    정말 나올때 무서웠습니다.경찰도 안보내주니까 더 무서웠어요
  • 레벨 일병 병속의새 24.06.21 16:19 답글 신고
    5분안에 사망해야 응급이란 말은 머리털나고 처음이네. 새끼손가락 한마디 부러져도 응급입니다. 119 퇴직자입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6:25 답글 신고
    그런법 없는거 맞죠? 어머니 모시려다가 요양원장이 119그조대를 데리그 나갔다가 무슨말하고 오더니 갑자기 위급환자 아니고 나갈수 없다고 하면서 위급은 5분안에 돌아가셔야 위급입니다.이정도는 위급아닙니다라고 했어요..기가막힙니다...
  • 레벨 원사 3 페라리는레드red 24.06.21 16:35 답글 신고
    2024년도에 아직도 섬에는 우리끼리라는 인식이 있다니... 정말 청산도는 무섭고 심각하네요 경찰청이랑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으시길 같은 지방청이면 좀 믿기가 그렇죠
    소방도 똑같이하시길 저도 이래서 울릉도 제주도 빼고는 지역감정이 아니라 신안 일 있고나서 어느 섬이든 절대 놀러 안갑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6:36 답글 신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국민신문고에도 응급구조 상담해주시던 김우철님이 바로 다음날 올리셨어요.
  • 레벨 소위 1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1 16:38 답글 신고
    하... 며느님이 직접보고 억울합을 무릅쓰고서도 경찰이며 119며 이리저리 싸우지 않으셨다면

    저 어머님은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얼마 못가 돌아가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나마 글쓴이님 시어머님은 며느리 덕에 발견되어 치료도 받고 천수를 누리실 수 있을텐데

    이전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 원장의 거짓말로 아픔속에 돌아가셨을지 싶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저는 청산도는 여행으로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고즈넉하고 맑은 풍경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었는데, 요양병원도 있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제는 억울한 어르신들의 아픔의 장소로, 마음 아픈곳으로 기억될듯 합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8:17 답글 신고
    저도 너무 가슴아픕니다.노인기관 사각지대들이 이를계기로 수면위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 레벨 병장 내게햄버거주는사람Z 24.06.21 16:40 답글 신고
    저도 동일하게 요양원에서 어머님 고관절 부러짐 으로 수술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대처 잘하세요. 소송하실때 돈 아끼지 마시구요. 전 1년만에 일부승소했습니다. 어렵다는 의료소송이었지만 잘 해결한듯 합니다. 위자료 청구소송은 패소 하였지만 어머님 사고건에 대해서 승소하였습니다.조금 더 들더라도 로펌쓰셔서 소송 진행하세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7:02 답글 신고
    아이고..마음고생 크셨겠네요..ㅜㅜ
    네.신경써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변호사 선임했어요..
  • 레벨 중사 2 미스터션샤인 24.06.21 16:52 답글 신고
    아니...두다리가 부러져 있는데 응급이 아니라니....그곳 119는 지들이 알아서 법을 만든답니까? 웃기는 늠들이네요...제발 고소고발해서 처벌받게 하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6:54 답글 신고
    요양원장 카드가 시숙이 반대한다였거든요. 그걸 핑계로 안보내준거였어요.하도 난리치니까 119가 타협제안을 했어요.가족 누구라도 승락하면 보내준다고.
    그래서 남편 허락받고 나온거예요..
  • 레벨 병장 꽃길만걷길바라며 24.06.21 16:55 답글 신고
    와 진짜 마음 아프네요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렇게 막는 상황에서도 병원까지 어머니 모시고 간 며느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섬은 진짜 무섭고 놀랍고...
    공론화되어 학대받는 분들 없었으면 좋겠어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7:06 답글 신고
    이순신 장군만 계속 생각났어오.
    한사람이 길목을 잘지키면 천명의 적이떤다..얼마나 절박했는지 이런 생각으로 했어요.연중무휴 장사라 작년 여름에 처음 휴가겸 한번가고 못가뵌 것이 참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부디 공론화되어서 노인시설 사각지대를 다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7:07 답글 신고
    네.그런얘긴 들었는데 병원에서 부러진 부위가 심한 압력에 골절이랬어요.일반 생활골절이 아니구...
  • 레벨 중위 1 김숙희박을례 24.06.21 17:06 답글 신고
    크래쉬 마지막화 같네요... ㄷㄷ 근데 섬에 요양원은 쫌 너무 고려장같은 느낌인데.. 자식들중 가까운곳에 모실수있는곳이 있었을텐데 관심은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워 인연이된 여느님밖에 없었다니 그집안 남자들 회초리좀 맞아야겠네요. 먹고사는게 바빠도 자기들 엄마인데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7:12 답글 신고
    이쪽으로 모시쟀는데 남편이 어머니는 섬떠나면 안된다해서 모도에서 배로 한정거장인 근처로 모셨어요.저랑 시숙도 사이가 좀그랬구요.지금도 어머니 소원이 모도한번 가보고 싶으신거라 다리뼈 붙으시려고 식사를 되게 잘하세요..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7:23 답글 신고
    네 맞아요.어머니는 바로옆 작은섬 모도에 사셨어요.얼릉 나아서 모도가는게 꿈이세요...90년을 사셨으니 몹시 그리워합니다.
  • 레벨 소령 1 아리랑10호 24.06.21 17:23 답글 신고
    아.... 안타깝습니다.

    명확한 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벌 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처벌할 수 있도록

    정의가 구현되길... ㅜㅜ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7:23 답글 신고
    네.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구명정 24.06.21 17:45 답글 신고
    여윽시 ~~
  • 레벨 훈련병 노포아재 24.06.21 17:56 답글 신고
    하..추천눌렀습니다. 한번 다 뒤집어놔야 됩니다 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8:05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말문트인장군이 24.06.21 17:59 답글 신고
    섬은 다 한통속이라드니 진짜였네..소름끼쳐요
    어머님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ㅠㅠ
    좋은 며느님 두셔서 다행입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8:05 답글 신고
    어머니가 계속 신음하고 우셨어요.너무 아프시다고요.ㅜㅜ.진즉왔어야는데 너무나 후회됩니다.
  • 레벨 하사 2 박상무1 24.06.21 18:22 답글 신고
    악마들이네요.ㅡ.ㅡ
    완쾌되시길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8:26 답글 신고
    네.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베레베레23 24.06.21 18:23 답글 신고
    시숙은 뭐하는 새끼죠? 지네 엄마를 어찌 저럴수있지?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8:32 답글 신고
    어머니가 배로 이동할시에 구급차로 두번가서 사실 섬밖으로 나오시는 결정이 쉽지 않았어요.노환으로 기력이 떨어질때 옮기면 돌아가실 확률도 있고 그래서 더 반대하셨어요.만약 골절인줄 알았다면 나갔을거예요.아무도 골절인 줄 몰랐어도 그날 요양사분 실수로 낙상했을때 고지를 안하고 전부다 은폐한 정황때문에 저희 가족들도 분통터져 했어요.ㅜㅜ
  • 레벨 중사 1호봉 난다킴 24.06.21 18:34 답글 신고
    며느리가 큰 일 하셨네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8:36 답글 신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sillhwa 24.06.21 18:57 답글 신고
    MBC 실화탐사대 팀입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1:0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2 파도야 24.06.21 19:00 답글 신고
    열자식은 거두어도
    부모님은 모시지 못하는 사회??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9:07 답글 신고
    이번 일로 사회가 좀 인정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저도 아가씨적부터 결혼초까지 23년간 홀아버지 병원에 모시고 병원비 간병비 내면서 부양했습니다. 아버지도 만족하셔서 후회없이 모셨고 돌아가실때 행복하게가셔서 저는 시어머니도 자신있습니다.
    이세상에 나를 마음으로 위해주시는 분들이 주변에 몇분이나 될까요.부모보다 남의 마음이 더 클까요..모두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레벨 소령 3 마운틴바이커 24.06.21 19:16 답글 신고
    다리 저렇게 되는거 골수염이네요. 국가지원 받아 운영하는 곳들 철저하게 관리하고 강하게 처벌해야 됩니다. 정부가 이 모양이니 이젠 저런 일이 이상할 것도 없네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9:21 답글 신고
    정말 이건 바로잡지않으면 사각지대 어르신들 너무 비참하실것 같네요.ㅜㅜ
    골수염요..ㅜㅜ.ct찍은거 가지고 병원에 다시가봐야할것 같네요..
  • 레벨 소장 마르딜 24.06.21 19:30 답글 신고
    제가 느낀 요양병원들 고의 비슷합니다 시설은 교도소 분위기는 군대식 몰래몰래 폭언폭행 난무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9:35 답글 신고
    아..그렇군요.지금 옮긴곳은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서 어머니도 금방 안정되시고 식사도 잘하세요.복불복이라는 것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 레벨 대위 3 절대경지 24.06.21 19:37 답글 신고
    수용소도 아니고 이게 우리나라 맞나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19:40 답글 신고
    네 저도 두눈을 의심했어요..ㅜㅜ
  • 레벨 소령 3 심쿵한신드롬 24.06.21 19:42 답글 신고
    안타깝지만 요즘 공무원들 일안합니다. 다 썩을 놈의 정부 덕입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0:36 답글 신고
    미래의 우리모습이 될수도 있습니다.노인 사각지대 법개정도 시급한것 같습니다.
  • 레벨 중위 2 살아남은LH직원 24.06.21 20:04 답글 신고
    경찰, 소방관 쓰벌것들
    세금 처 받아가면서 국민을 우습게 아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0:36 답글 신고
    그러게요..ㅜㅜ
  • 레벨 일병 세혀니바보 24.06.21 20:40 답글 신고
    영화에서나 볼만한 내용이 버젓이...ㅠㅠ
    힘내세요
    꼭 재대로 밝혀지기를...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0:57 답글 신고
    네.저도 대체 내가본게 맞나?싶었어요.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대한이살았다 24.06.21 20:49 답글 신고
    사진만 봐도 피가 거꾸로 솟네 힘내세요ㅠㅠ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0:58 답글 신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1 서울S 24.06.21 20:52 답글 신고
    언론사 제보부터 할 사안이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0:58 답글 신고
    제보했어요.증거수집중입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콘클라베 24.06.21 20:53 답글 신고
    청산도사람들이 만든 산악회 내일 갑니다. 제가 누군와 엮여있는지 정돈 알아볼수있습니다. 병원이름이나 원장 이름만 알려주세요ㅕ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1:00 답글 신고
    거기 딱 하나라 다 아실 겁니다.파출소랑 교회 옆요.혹시 무슨 정보들으셨으면 나중에 같이 방송에 제보좀 부탁해요.
  • 레벨 병장 여름햇빛1 24.06.21 20:54 답글 신고
    도대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일이 있을수 있는지...통탄할 노릇입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1:01 답글 신고
    정말 그렇습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기찰비록 24.06.21 20:57 답글 신고
    어디나 섬은 그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한통속 입니다
    경찰? 119? 다 가족, 친척, 친구등등 혈연 지연으로 웬만한 사건은 지들끼리 무마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싸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1:02 답글 신고
    네.그럴거예요.그래도 진실은 결국 드러나게 될거라고 믿고있어요.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2 별딱지 24.06.21 21:14 답글 신고
    아직도 이런곳이...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1:50 답글 신고
    맞아요..너무 끔찍합니다.
  • 레벨 소위 2호봉 동물들을사랑합시다 24.06.21 21:23 답글 신고
    어휴 세상에 사진으로만봐도

    넘 끔찍하네요ㅜ

    아우 다리봐

    노인골절은 엄청위험하다던데


    어머니의 고통이 여기까지

    잘 해결하시길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1:50 답글 신고
    네.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4.06.21 21:34 답글 신고
    나라 꼬라지가 어찌 돌아갈지 모르지 씹네

    .

    .

    .

    .

    .

    함무라비 법전으로 처벌시켰으면 하지 씹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1:51 답글 신고
    정말 지독한 범죄는 법이 좀 지독했으면 좋겠어요.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그때가그리운거지 24.06.21 22:51 신고
    @제에네시이스
    지역 가르는 놈들 극혐이지만 이따위 댓글 쓰는 쉐이들 보고 있으면 라도 쉐퀴들의 인성이 보이는것 걑아서 씁쓸해 지네요!
  • 레벨 소령 2 맨투더맨 24.06.21 23:01 답글 신고
    저도 민주당 지지자 이지만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죠.

    신안군 섬에서 초여교사 집단 강간 사건도 있었습니다. 전라도 섬들이 좀 위험해요
  • 레벨 상사 1 방황의별 24.06.21 21:35 답글 신고
    인간 새끼들 아니네! 언론,견찰,개검,인권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총 동원 해서 저 썩려리 같은 괴새키들을 처벌 할 수 있기를 빕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1:51 답글 신고
    네.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내가개쓰레기여 24.06.21 22:01 답글 신고
    와 진짜 이게말이되나? 꼭 벌하시길!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2:20 답글 신고
    그러게요..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jayachi 24.06.21 22:16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희 할머니께서도 순천에 모 요양원에 입소하셨는데 요양원의 방치로인해 할머니 발이 괴사되고 뼈에 고름이 생길때까지 보호자인 저희한테 일언반구 아무연락도 없다가 할머니 발이 괴사가 되고나서 병원에 데려가고 나서 보호자인 저희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겪으신 일과 비슷하여 이렇게 저도 글을 올리네요.. 요양원측에서는 할머니 발에 난 작은 상처였는데 할머니 몸이 노환으로 불과 4일만에 괴사가 진행된거라고 본인들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네요 저희할머니도 당뇨도 없으시고 고관절 골절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신거 외에는 건강하셨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도 괴사가 되고 뼈에 고름이 찬 상태로 이미 상태가 최악인 상태에서 병원에서 첫 진료를 받으셨고 결국 95세의 고령의 나이에 발을 절단하고 저희 할머니는 고통을 견디고 계십니다. 저희할머니께서도병원에서 오래 못사실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통속에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 저희도 요양원측을 고소하고 경찰에서 조사중에 있습니다만 이러한 일들이 공론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2:27 답글 신고
    이건 너무 심하네요..대체 왜이렇게 무신경한걸까요..가족들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상상도 안가네요.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바랍니다.고연령자분들이시니 자제분들도 고연령자가 많으셔서 이런사건들이 생기면 공론화가 잘 안되는것 같아요..요양서비스가 법률제정되어 좀더 세심한 케어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 레벨 중위 3 봄꽃잎처럼 24.06.21 22:38 답글 신고
    와...대단하시네요.자식이라도 전문의가 이러이러하다 하면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대부분인데 기존 어머니 몸상태기억하고 계시다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니 바로 행동하시는것도 대단하세요.진짜 자녀보다도 더 효녀신거 같아요.꼭 잘못된거 바로잡아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3:30 답글 신고
    거기 요양원은 의사도 없는데 의사처럼 다 판단하더라구요..ㅜㅜ 어머니가 80살다되실때 시집왔는데 어머니 드시는 약없이 건강하셔서 놀랬었어요.지금도 혈압당뇨 없고 콩팥기능 펴기능 다 괜찮으세요.특히 정신력이 강하시고 기억력이 천재수준였었어요.그런데 지금 저런모습이라 마음이 너무 아파요.그래도 정신은 하루가 다르게 또렷해지시네요.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24.06.21 22:42 답글 신고
    섬인거믿고 진짜 저게 뭐하는짓인지 관련자들 처벌가능하려나,, 무조건 ㅊㅊ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3:32 답글 신고
    제발 처벌되었으면 좋겠어요..
  • 레벨 상병 주꾸미79 24.06.21 22:46 답글 신고
    청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위치한 섬으로 동경 126°59′, 북위 34°08′에 위치하며 면적 33.28km2, 해안선 길이 42km, 최고점 385m(매봉산), 인구는 가구 1,177가구 2,215명(2016년)이며 초등생 60명, 중학생 32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산도 [靑山島] - 외로움에 사무쳐 더욱 아름다운 섬 (한국의 섬 - 완도군, 2021. 06. 15., 이재언)

    2024년에 소설같은 이야기네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3:33 답글 신고
    네 저도 믿기질 않아요..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니키7272 24.06.21 22:46 답글 신고
    요양원 사람 맞길곳 못됩니다. 조용하신분들은 그냥저냥 계시지만 치매나 조금이라도 난폭하시분들은 일명 힘빼기 들어갑니다. 말그대로 산송장 만들기죠. 돈은 되니 죽지않을만큼 살려두는정도.걍 집에서 보살펴드리는게 최선입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3:37 답글 신고
    그런관행이 있나요? 너무 끔찍하네요.저희 아버지도 오랜병환여도 그런일은 없었는데 요즘 여기저기서 다 이상한 요양원 행태가 많이 보이네요..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3:38 답글 신고
    공감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애플싸랑 24.06.21 22:58 답글 신고
    요양원 진짜 문제 많네요 앞으로 노인 인구는 증가할텐데 참 사회적 문제가될거같아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3:39 답글 신고
    그러게요.생각보다 미개한데가 너무 많네요. 공론이 되어야할것 같아요.
  • 레벨 훈련병 AcgCbj 24.06.21 23:09 답글 신고
    낮시간에 댓글 달앗었는데 또 댓글 남겨요~
    청산도에 계시는 장모께서 이사실을 이번 부녀회?
    마을 모임에 얘기 하신다네요~ 마을은 너무 조용해서
    모르셨다 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쉬쉬 하는건지 모르는건지
    쉬쉬 하면 절대 안된다고 앞으로 이런일 절대 일어니선
    안될꺼 같습니다!!!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3:40 답글 신고
    네.잘하셨어요.그동네에서도 많이 가실것 같은데 양다리가 부러져나왔고 병원도 못가게 막았습니다.널리 퍼뜨려주세요
  • 레벨 병장 치즈로봇 24.06.21 23:20 답글 신고
    섬에 사는 새끼들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네. 112, 119모두 파면시켜야함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3:43 답글 신고
    나 가만히 안있을거야하고 악을악을 썼었어요.정말 또 생각해도 부에나네요.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지리산피톤치드 24.06.21 23:28 답글 신고
    저런 인간말종새끼들 진짜 처벌좀 제대로안데나? 이게 나라냐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1 23:43 답글 신고
    그러게요..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2 밀재 24.06.22 06:21 답글 신고
    잘 해결되기를요. 고생하셨어요.
  • 레벨 중사 3 만사형통하시길 24.06.22 08:06 답글 신고
    네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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