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 '오세훈' 언급 급증... 내용은 부정적
입력2021.03.31. 오후 7:56
수정2021.03.31. 오후 9:13
빅데이터로 살펴본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은 '내곡동', 박영선은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을 중증치매환자에 빗대어 비난한 일이 다시 회자됐고 그러자 오 후보가 다시금 반박에 나선 것이죠.
언론에 많이 인용됐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았다는 뜻이고, 유권자에게도 각 후보에 대한 인상으로 각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두 후보가 비슷하게 언급된 반면,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오세훈 후보에 대한 언급량이 박영선 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컸습니다. 언론에 비해 SNS와 커뮤니티에서 언급량이 많은 것은 언론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다보니 사람들이 직접 비공식 채널을 통해 입소문을 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SNS와 커뮤니티에서 오 후보의 주요 키워드는 '내곡동'이었습니다. 3월 26일 KBS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곡동 땅 셀프 특혜 의혹 그리고 과거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이던 시절의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이 다수를 이뤘습니다. 오 후보가 해명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언급이 많아지고 있다는 징후로 보입니다. 오 후보에겐 좋지 않은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오마이 뉴스
벌레들아!!!! 약오르지 ㅎㅎㅎ
뛰면 되고 투표하면 이긴다 !!!!!
내일부터 여론조사 공표안되고
사전투표 시작되면 곡소리 들려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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