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7301 꼭 그렇게 비아냥거릴 일은 아닙니다. 고용주 입장에서 '인간적으로 이래도 되나' 싶은 직원들도 있어요. 고용주가 물러 터진 사람이면 더욱 그거 알고 개차반 되는 사람들도 있구요. 법이 공평해야되는데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어주는 쪽으로 기울어지면 그 법이 지배하는 판이 기울어지다가 깨지게 되어 있어요. 어느 판이건.
우리회사는 사업부별로 담당인원이 각자 직원을 면접보고
뽑습니다... 그 중 한 사업부는 뽑는 직원마다 능력도 괜찮고
성실하고 인성도 좋은 사람을 잘 뽑고요...
다른 한 사업부는 맨날 이상한 애들...사고뭉치들 을 주로 뽑는데
그나마도 오래 안다녀서 맨날 사람이 부족합니다...
왜 그런지 대충 이해되시죠???
@847301 직접 당해보시면 이런말 못하실겁니다. 나라에서 지원한다고 해도 일정기간 월급 나가죠.. 사람 구해다 놓고 이중으로 지출하면서 일 시키는데 복직한다고 해서 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일하던 사람 내보냈는데 몇달뒤 다시 쉰다고 생각해보세요. 나간 사람은 뭐가 되고..
공무원직 비슷한 계열들이 출산 육아 휴직 대신하는 계약직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복귀하면 대부분 재계약 안됩니다.
애 낳는다는데 이런 지원 당연합니다. 하지만 악용은 아니죠. 법에 걸리지 않는다고 다 바른건 아닙니다.
법을 악용하지 않는 다른 선향한 사람들에게까지 고용을 꺼려하는 낙인을 찍어버리는겁니다.
추가로 악용하는거 판별 쉽습니다.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 법에서 정해진 날이 되기 시작하면 진짜 하루도 안빼먹고 풀로 채우죠.
몆년전 광주신세계백화점 대각선 건너에 있는 눈모양빌딩 안과 실장과 상담을 하는데, 와 이건 완전히... 상담하는게 모멸감을 주는 말투와 의사도 눈치를 보는거 같고 해서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길건너 동그라미빌딩 K안과에서 친절한 상담 받고 치료 잘 받았습니다.
위 글을 보니 의사와 환자를 힘들게 하는 분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개인병원 가보세요 친절한년 있는지
다 불친절함
의사는 진찰보느라 안에있어 못된짓하는지 알아도
케어할 시간도 방법도 없음
그래서 옛말에 사람은 퇴사를 할 때,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한테도 가끔 그사람 거기서 일했는데, 어때? 하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업계 참 좁습니다.
개인병원 가보세요 친절한년 있는지
다 불친절함
의사는 진찰보느라 안에있어 못된짓하는지 알아도
케어할 시간도 방법도 없음
제정신인 애가 가끔 한명씩 있음
간호사가 다니다가 퇴사하고, 다른 의원에 입사지원 했나 봄..
이력서 넣은 의원에서 확인차,평판을 물으러 전 직장에 연락한거였음..ㅋㅋㅋ
실제 다닌게 맞다.. 얼마 다녔다.. 일 못했다..인간관계 어땠다 등등
구체적으로 일화를 상세하게 말해주는거 보고...엄청 놀랬었음..!!
실장이란 뇬이 손톱 다듬으며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거 보고..
이 바닥도 젓같구나 하고~~생각하고 누군지 모르지만 짠했음..!!ㅠㅠ
병원은 안그렇던데...의원은 젓같은거 같음..ㅋㅋ
그래서 옛말에 사람은 퇴사를 할 때,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한테도 가끔 그사람 거기서 일했는데, 어때? 하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업계 참 좁습니다.
박근혜가 그렇게 외친 노동에 유연화를 외치시는걸 보니...
만약 그러시면 하시는 업종에 꼭 대기업이 들어가서
자율경쟁 하시길 빌겠습니다.
소상공 살려달라 그러시질 말고요...
뽑습니다... 그 중 한 사업부는 뽑는 직원마다 능력도 괜찮고
성실하고 인성도 좋은 사람을 잘 뽑고요...
다른 한 사업부는 맨날 이상한 애들...사고뭉치들 을 주로 뽑는데
그나마도 오래 안다녀서 맨날 사람이 부족합니다...
왜 그런지 대충 이해되시죠???
당신이 모자라서 맨날 별로인 직원들만 뽑히는 거에요 ㅋㅋ
사장님이 얼마나 뿌듯해 할까!
조무사 개무시하며
오늘도 업무시간에 보배질 하며
난 달라 이러는건 아니겠지요ㅋㅋㅋㅋ
의사들이 기본만 했어도 댓글들 간호조무사만 욕했을텐데
거기에 노동법을 악용하는 경우도 많구요.
제가본 최고는 치과취직 1년인가 있다 임신후 결혼.. 임신 출산 육아 휴직 전부 챙기고 육아중 다시 임신 2달 출근후 또 임신휴가... 이 치과의사 어지간하면 지킬고 지키고 살려는 사람인데.. 그냥 몇달치 월급주고 내보냄..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걸이용해도 이런 꼰대같은 소릴 하니
출산률이 꼴찌를 하지ㅋㅋㅋㅋ
공무원직 비슷한 계열들이 출산 육아 휴직 대신하는 계약직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복귀하면 대부분 재계약 안됩니다.
애 낳는다는데 이런 지원 당연합니다. 하지만 악용은 아니죠. 법에 걸리지 않는다고 다 바른건 아닙니다.
법을 악용하지 않는 다른 선향한 사람들에게까지 고용을 꺼려하는 낙인을 찍어버리는겁니다.
추가로 악용하는거 판별 쉽습니다.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 법에서 정해진 날이 되기 시작하면 진짜 하루도 안빼먹고 풀로 채우죠.
여기에 답이 있는거 아니에요?
언제나 그정도 월급은 받을수있다
반대로 말하면 조무사나 치위생사가 오래 한병원에 있어도
월급이 고만고만하다는 말아니에요?
저임금노동가 치과의사 위에 있다는 말부터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뒤의 '조무사나 간호사 인력부족이 심한편입니다.' 이게 팩트
친구 부부가 치과하는데 동네에 치과가 많다보니 조무사들 비위 맞추느라 진빠진다고
위 글을 보니 의사와 환자를 힘들게 하는 분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책임감 부터가 다름
아 근데 이거 진짜 필요함.
업자들도 할수있지않나...
싸게 대하는 거겠지...
대표적 저임금 직종이니.
선배흐배상사등
이간질을 하는가
팀워크를 중요시 하는가
인성이 바른가
밥을 같이 먹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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