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은 빽이 굉장히 좋거나돈이 많은듯..
헬조선에선 유전무죄... 집유나 경범죄식 처벌 가능성 커 보이네요
신상공개도 안되고 안알려지는거보면...
제발
미국처럼 강하게 처벌하면좋겠네요
....김씨는 때린 건 인정하지만 스토킹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연인 사이에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했을 뿐이고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항변했습니다.
[한 시간 동안 때리면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 것도 모르셨어요?]
사건 당일, 밤새 연락해도 차단하자 효정 씨 자취방에 몰래 들어갔습니다.
뇌출혈이 생길 만큼 때렸고 효정 씨는 열흘 뒤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의료 과실을 주장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까?]
표정 변화 없는 김씨, 고등학교 시절 만난 효정 씨를 따라 같은 대학 학과에 진학할 정도로 집착했습니다.
그렇지만 효정 씨가 사망한 뒤엔 "이제 더 좋은 여자 만날 거"라고 주변에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족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결국 김씨는 단 한 번 고개 숙이거나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법구경,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갖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지 못해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러므로 사랑을 지어 갖지 말라.
사랑은 미움의 근본이니,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모든 구속과 걱정이 없다.
사랑으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사랑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는 법,
사랑이 없으면 걱정이 없거니
또 어디에 두려움이 있겠는가?
도를 어기면 자기를 따르게 되고
도를 따르면 자기를 어기게 된다.
이 뜻을 모르고 마음대로 행하면
모든 괴로움은
애욕을 따라 일어나리니.
사납고 독한 사랑의 욕심을
그대로 둔 채,
거기에 집착하면
걱정, 근심은 날로 불어가리라.
마치 잔잔한 물방울이 큰 연못을 채우듯이.
도에 뜻을 두고 행하는 사람은
아예 애욕을 일으키지 말지니,
먼저 그 근본을 끊어
뿌리를 심지 말고
마치 갈대를 베어버리 듯
다시 마음에 나게 하지 말라.
비록 나무를 베어 내도
뿌리가 있으면 다시 싹이 나듯
애욕을 뿌리째 뽑지 않으면
다시 살아나는 괴로움을 받으리.
욕심과 집착에 휘감겨 달리는 중생은
그물에 걸린 토끼와 같다.
번뇌와 집착에 꽁꽁 묶이어
얼마나 많은 생의 괴로움을 받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 제 몸을 묶어
피안으로 건너갈 생각은 하지 않네.
내 이미 이 바른 도를 깨달아
사랑의 가시를 빼었나니
그대들도 마땅히 스스로 힘써
여래의 가르침을 받아 행하라.
내 이미 그대들에게 법을 설했으니,
마땅히 스스로 힘써
여래의 가르침을 받아 행하면
사랑의 독화살을 맞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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