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산지 반년도 안됐는디
뒤에서 박아서 후방센서 붙어있는 범퍼???가 까졌습니다
2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아빠한테 말하기 무섭다고 현금처리 원하더라고요
수선을 할지 미수선처리를 할지 둘 다 상관이 없습니다
깔끔하게 수선을 해야 마음이 편할거같기도하고...
참 이게 얼마나올지 정비소에 가봐야알겠지만 얼마나 나올까요?ㅠㅠㅠ 이건 도색도 안되고 걍 교체밖에 없다하던데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얼마를 받아야할지도 몰라서,, 정비소에 가야하는디 이번주 넘 바빠서 ㅡㅡ 하
여기에 먼저 올려봅니다,,
범퍼는 센서이상 없으면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는 소모품이라...
지금 제가 다니는 주변 회사에 범퍼 망가진 차들 보면 아마 놀라실 겁니다 ㅋㅋㅋㅋㅋ
자비 베풀려했는데 (원래 차에 크게 애정이 없음)
옆에 있던 그친구으 ㅣ친구들이 말을 싸가지없게 해서
안되겠어서요 ~~ ㅠ-ㅠ
20 받고 붓펜..
오늘은 소고기 먹는날..
이 정도면 자비를 베풀면 될거 같은 상황이죠.
말만 예쁘게 했음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2~3장 정도 일단 불러보고 반응을 보시기 바랍니다.
순순히 인정하면 좀 더 자비를 배푸셔도 되겠으나,
친구 잘못 사귀어서 이상한 소리 시전하면...... FM 가실 생각 하시구요 ㅎㅎ
걍 탈라면 붓팬이면 충분하니 현금 20언저리에 퉁치셔도 될듯
징징거리면 30에 보험접수 미수선
교체밖에 안될겁니다
부품대+ 탈착장착 공임
보험처리요.
수리 안하실거면
10~20
너무비싸다고 하길래..(구라 아닌데)
보험처리했습니다
결론: 차 수리 55만원 + 렌트비 해서 76만원정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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