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차는 좌측범퍼와 그 밑, 두 부분에 충격이 있었는 데 휀더판금, 그릴인테이크, 그릴라디에이터, 포그램프몰딩어셈블리, 우측펜더몰딩, 휠하우스커버어셈블리 등등 다른 부분으로 생각되는 곳도 교환, 수리가 되어 있네요. 부품가격 등이 불합리한 게 아니라 교환하지 않아도 될 것같은 부분들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최종 렌트비까지 포함 120만원 정도로 끝났습니다. 렌트비는 제가 물겠다고 손해사정인 분께 말씀드렸더니 공장에 더 어필해 보시겠다고 하시고 최종 survey report를 120만원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공장 분이 협조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났다고 합니다. 좋은 조언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합리적인 견적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린 것을 ㅆ ㄹ ㄱ 로 평가 해주신 분의 따듯한 인간미에도 감사드립니다. 자동차사고의 가해자를 악의에 의한 범죄 가해자와 동일시 하여 죄인으로 모는 분의 정의감에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실 겁니다.
3년전 얘기까지 꺼내시는건
그리고 범퍼등 개별가격도 알고 계신거구요?
어느정도는 원래대로 모양이돌아가는데 충돌후에 저런건 충돌이 심하다는거고 파손상태란거죠.
그래서 범퍼 교체에 휀더, 라이트까지 수리 들어간거고,
그거 감안하면 견적은 무난하게 나온겁니다.
초보때 주차하다 긁은거 반성한다고 아직도 애매하면 내려서 확인하면 주차 사고 정도는 안낼 수 있어요.
20년 쯤 그러고 있으면 보험료도 정말 싸짐..
요즘은 과다 수리하면 보험사에서 돈 지급 안해줘서 공업사도 사릴텐데요?
할증 기준이 2백 넘기는 기준이면 그거 말고는 방법이..
본인 할증 걱정한다고, 피해차 수리견적을 책 잡아 보겠다는건 무슨 ㅆㄹㄱ같은 심보 입니까?
렌트 3일 총 비용 170만원 넘음
저 금액 충분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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