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에 따르면 2일 오후 11시 30분께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 인근에서 60대 A 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20대 B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면충돌했다.
당시 A 씨는 문산 나들목을 통과해 고속도로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1차로를 역주행하던 A 씨는 충격 후 반대쪽 차선으로 튕겨 나갔고 30대 C 씨가 몰던 승용차와 재차 부딪혔다.
이 사고로 A 씨는 저혈량성 쇼크로 현장에서 숨졌다. 또 사고 오토바이 파편이 튀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2대에 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살로 내사 종결.. 끗
자살로 내사 종결.. 끗
근데 역주행을해도 갓길로하시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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