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서식하는 33살 직장인이구요
사연이 깁니다 차량은 13년식 젠쿱수동 차주입니다
결론은 작년 말쯤에 차량보증기간 아슬아슬하게 넘은상태에서 엔진 보증을 받았습니다.
정말 다행이죠 헌데 애매한게 차량 경고등이 점등된 시기는 보증기간 끝나기 1주일 전이었구요
수리는 보증기간 넘은지 3일인가 4일쯤 됐을때 사정 사정해서 보증을 받을수 있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텁니다
센터는 예약차량으로 바쁘다고 하여 협력없체 블루핸즈 정XXX사로 차량입고 하고 보증수리를 받았는데요
엔진교체 받은후 추가 증상이 발견됩니다 기어 변속 주행중 기어가 빠집니다
1차클리임 입니다 공업사 방문후 주재원 하고 오랜시간 얘기를 합니다
저는 억울했습니다 차량입고 전까지만 해도 미션쪽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기에 추가로 엔진 노이즈도 확인이 됩니다.
업체측 말은 특정부품 이름이 생각나진 않네요 마모되어서 자연적으로 기어가 빠지는거고 노후로인한 문제라고 합니다.
싸운 끝에 결국 밋션도 교체하기로 하고 엔진 노이즈는 타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예약된 날짜에 차량 입고후 수리다되고 차량 찾아서 시동을 걸어보니 노이즈 사라지고 밋션도 새제품 엔진도 서브인진인가숏엔진
교체된 상태였어요 고장이전 상태로 돌아 왔습니다 이때가 올초 1~2월쯤인것 같네요
제가 현재 직장다니는 곳으로 이직을 한 시기인데 차량통근이 아닌 버스통근중이어서 차량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집에 세워놓고 가끔 시동걸어주고 차량은 거진 1주일내지 열흘에 한번정도 운행 하는 시기였습니다.
회사 셔틀버스도 못타고 버스통근이 너무힘들어서 자가용 출퇴근한지 이제 3~4개월 다되갑니다
문제가 생깁니다 변속할때 변속이 매끄럽게 변속되지가 않는겁니다
간헐적으로 기어가 아예들어가지도 않습니다 너무 뻑뻑해서, 그래서 클레임을 제기합니다
2차클레임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현재 차량상태는 처음 차량통근때 보다 많이 양호해진 상태이고
변속시 약간의 뻑뻑함만 남아있습니다 운행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요 이게참 화가나고 열이뻗히는게
업체의 태도에요 2차클레임으로 업체에 약 3회정도 방문했는데
전화받는태도 방문시태도 와 이게 저도 업을했었는데 저는 벌레만도 못한 존재이더군요
누가보면 진상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고객에 대한 예의나 본사에서 지시하는 작업규정정돈
지켜주길 바랫는데 그렇게 되진 않더군요
전화문의 인사나 반가운 멘트가 나옵니다
"저번에 차량수리한 제네시스쿠페 XXXXXX번 차주입니다"
와함께 목소리톤에서부터 짜증이 묻어나오더군요
"차량에 엔진오일 누유와 변속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고 하니"
우리가 확인을 해봐야한다며 방문을 하라고하네요
그날 오후 일을 마치고 방문해서 사무실로 갑니다
너무나 충격이 었습니다
헐 아무도 나에게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대꾸도없습니다 제가 가서
"아침에 전화한 XXXXXXX번 차주다 엔진오일 누유와 변속시 변속문제로 왔다"
기다리랍니다 네 기다려야죠
조금 뒤 반장인가 공장장이 옵니다
증상을 한번더 얘기하고 차량으로 가서 확인을 합니다
엔진오일 누유는 수리가 가능하다 언제든지 오라고 처음 얘기를하고 나중에 전화를하니 예약을 하라고 합니다
[참고로 내용이 약간 뒤죽박죽입니다]
화가 나지만 참고 변속문제로 시운전을 같이 갑니다
나는 당연히 문제가 되는 부분을 알아듣기 쉽게 어필을 했습니다
"이렇게 클러치를 밟고 변속을 하면 요런요런 소리가 나기도한다 변속이 잘되지 않는다"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정상같은데... 연발
차량 공업사 복귀후 리프트에 차량을 뛰워서 한 3분정도 보더니
이건정상입니다 요런요런소리나는건 정상이고 변속도 이정도면 뭐 정상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무조건 정상이라고 하지말고 하자가있는부분을 봐달라고 요청합니다"
정상이니까 그냥 타랍니다 주재원 연락요청후 이런문제들이 생겼다고 하니 여차저차해서
센터 입고후 처리하라고 합니다
센터 입고 예약 정확하게 2개월하고 몇칠걸리더군요 거진3개월
오늘입니다 형편이 안되서 전날 차량입고 증상 문제들 말씀드리고
오늘 전화통화로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문제입니다 변속시 기어레버가 뻑뻑하던 증상 간헐적으로 아예들어가지 않던 증상은
약간 뻑뻑한정도로 증상이 점차 약해집니다 지금은 불편은하나 운행에 문제가 없을정도입니다
문제가 없으면 클레임 제기할필요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문제 삼고싶은것은 저 업체태도입니다
오늘도 전화를 했습니다 작업중이라 좀있다가 연락을 준다네요
연락이와서 받았습니다
자기네들은 처음부터 정상 판정을 내렸으니 정상이랍니다
"그럼 제가 다른업체에 가서 문제가 발생된 부분을 찾아서 그부분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청구하면 되는거냐고?"
하니 그러더군요 고객님이 알아서 판단하시고 알아서 처리하세요
너무나 답답합니다 맞아요 제가 진상입니다
헌데 어쩌겠습니다 성격이 그렇게 생겨먹은걸 그래도
저 업체의 태도는 정말 너무나 잘못된것 같아서 이렇게 장문에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진상손님은 업장업주 직원이 진상손님을 만드는것이고
그 진상 손님이 원하는것은 최소한의 권리를 요구하고 원하는것이다 라구요
형님들한테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글같은걸 생전 안써봐서 맞춤법도 뛰어쓰기도 다틀리고 내용이 요점도 없이 두서없이 글을 쓴점 양해바라며
업체 조그미나마 타격을 줄수있는 방법과 제가 할수있는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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