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서 한국의 문화가 상당히 대중화 되어 있다고 느끼는 것중 하나가 완전 미국인들이 가는 식당 같은 곳에 김치가 들어간 요리가 많아졌다는 것이죠.
1월에 플로리다에 여행중 동네 브런치 레스토랑 갔을 때,
동양인은 우리 가족 빼고 전무했을 정도로 동양인이 드문 지역이었는데 가게 입간판에 김치가 들어간 셀러드 메뉴 사진이 크게 붙어 있어서 놀랐고, 이번 봄방학 때 미네아폴리스 방문 했을 때도 완전 현지인들만 가는 식당이었는데 거기도 김치 들어간 밥요리가 있어서 놀랐네요.
솔직히 요리가 막상 나왔을 땐, 비쥬얼이 영별로여서 잘 못 시켰네라고 했다가 한 입 먹어보곤 그 맛이 완전 반전이어서 놀랐네요
이 식당의 특징은 반려견과도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멍멍이 메뉴도 있지요
이 개밥이 더 맛있어 보이죠 ㅋ
일단 멍멍이 주기 전에 먼저 맛도 봤는데 맛은 간이 안되어 있어서 상당히 심심했지요
태어나서 첨으로 외식하는 우리 멍멍이
완전 담백한 맛 ㅋ
깐돌깐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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