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조금 안됐네요
새 아파트, 입주도 얼마 안되어 주차장이 지하3층은 아예 텅텅 비어있었는데 유독 출입구앞 장애인주차장에만 한 달 넘게 주차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플로 찍어서 1차 신고를 했습니다.
또 한 달이 지나고 며칠 다른곳에 주차하던 그 차가 또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또 2차신고를 하였죠.
문제는 이때부터입니다.
오후쯤 구청 관련부서에서 전화가 오더니 그 차 주가 저번에 과태료 낸 이후로 다른곳에 주차했다가 오늘 잠깐 주차했는데 왜 자기한테만 부과하냐고 인정할수없다고 ㅈㄹㅈㄹ해서 저한테 없던거로 할 수 없냐고 묻더군요
어이가없어서 꼭 과태료 부과시키라고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아파트 까페를 들어가니 그 여자가 자기 상황에 맞게 글을쓰고 임산부라 옆에 차 문콕할까봐 텅텅빈 장애인주차장에 주차한게 뭐가 잘못됐냐 신고한인간 같은아파트사는인간인데 죽여버릴거다 이 ㅈㄹ을 해놓은겁니다.
결국 그 글은 옹호하는 여자 vs 개소리하지마라는 남자.
로 파이어가났고 댓글이 아침까지 200여개가 달리곤 삭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전 가만히 구경만..ㄷㄷㄷ
새 아파트라 간격이넓어서 큰 차들 주차해도 문콕공간 충분히 나오는데 임산부라 배때문에 문을 활짝열어야해서 항상 비어있는 장애인구역에 주차할수밖에 없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종결
그걸 설치하시면 안될까요 ?
(참고로 지역마다 자치법규로 정해진경우도 있고 없고 합니다)
(위반신고해도 과태료부과 안됩니다.)
장애인자리에 주차 할겁니다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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