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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 유한리필집 이라고 해놓고 리필횟수를 정해놓고 팔던가
장사가 잘된때는 내돈이고, 장사가 잘 안될때는 남탓인가요?
무한리필이라는 수식어로 사람들을 끌어모았는데 그걸 담을 그릇이 안되면 접어야죠.
그냥하다봄 벌때도 있고 손해볼때도 있지만 지금 상추가격을 봐라
적당치 처먹어야지
저 사장도 문제있기는하지만 눈치없는 애들도 문제임
작년하고 비교하면 3배정도 가격 차이나는
과연 집에서 구워 먹을때도 두장씩 싸먹을까?
그걸로 손님 앉혔으면 배려를 강요하면 안되지
음식을 낭비 한것도 아니고
있어서 금액적인 부분은 상쇄되겠지만,
깍두기 크기에 상추를 두장씩 싸먹는 모습보면
사장님 입장에서는 얄밉게 보일듯 하네요.
혼자서 반박스는 먹었을듯~~
아무리 무한리필이라해서 무조건 무한대로 상식에 어긋나게 막 퍼먹으면 솔직히 남는게 있겠습니까?
고기 잘게 잘라놓고 상추 2장씩 먹는사람이라..
전부 그렇게 먹는다면 사장도 애초에 가격책정을 다시하겠지요.
무한리필집이 아니더라도 고깃집가서 상추 야채 리필 4~5번 하면 눈치받잖아요
요즘 야채값도 장난아닌데.
감자와 사과는 세계1등ㅎㅎ
싸줬냐
무한리필이 한명한명한테 전부 이득을 보려고 만든 게 아닐텐데
하긴 보배에선 무한리필이여도 눈치보며 먹어야된다는 사람이 많음
상추등 반찬 추가 비용을 따로 받던가
뭔소리지?
겨울에 상추가 제일싸고
청양고추가 제일비싸다.
써 붙히세요
그럼 손님마다 먹는거 다 눈으로 체크해가며 많이 먹으면 속상해하고 그랬을 거 아녀.
이사람 무한리필 식당 차릴 깜냥이 아닌데...?
고기는 무한리필, 상추는 추가시 바구니에 이천원.삼천원 받던가
야채값 등락보면 감당 안 될꺼뻔하고
감당 안 되면 손님한테 진상부리는 사장 될꺼뻔하구만
잘못은 딴 사람이 하고 우리끼리 누가 맞네 틀리네 싸우고 있음
… 흠
상추 2장은되고
그건 안되냐?
자유가 지 맘대로하라는게 아니니것처럼
무한을 그렇게 극단적으로 해석해서 다들 지 꼴리는대로 처먹으라는게 아니다.
나는 그렇게 상각한다.
먹는거에 미친것들.
고기나 채소로 배불리 먹고 싶어서 가는 곳이 무한리필이나 뷔페식당 아닌가...뭘로 배 채울지는 손님 마음
깍두기 크기 고기에 상추2장이면 상추맛만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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