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교수 또 돌연 사망… 의사들 “국가유공자 예우해야”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대학병원 소속 교수가 갑작스레 사망하자 경기도의사회가 “의사들이 국가에 의해 고강도 업무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경기도의사회는 22일 ‘의대 교수들의 연이은 죽음을 초래한 정부는 각성하고 희생자에 대한 산업 재해 인정, 국가 유공자에 준하는 예우를 시행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성남시 분당구 한 대학병원의 50대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 A 교수가 근무 중 장폐색 증세를 보여 같은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후 A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20일 오전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죽은이는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저렇게 만든이는 국가가 아닌 사직서를 낸 전공의와 그에 동참한 의사 아닐까요?
니들이 성명서 따위 낼 시간에도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사가 있다.
근데 일안하고 파업중인 다른분들에게는 쌍욕박습니다 ^^;;;
일반 기업 노동자도 회사 정원에 58프로를 갑자기 뽑진 않는다 그것도 매년 58프로를 증원해서 뽑는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정원만 늘리면 기피과에 의사가 늘어나나? 윤석열 정권에 총선용 정책을 이렇게 까지 끌고온 윤석열이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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