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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파계사 방향 큰 도로가에 수목원 입간판(무허가 간판)을 세워두고 영업하다
누군가 간판을 박고 도망갔나봅니다
근데 그걸 정리하던 작업인부가 차량 통제도 제데로 없이 오르막길끝부분에 깡통만 세워두고
차량 통제를 하는와중에 오르막길을 올라오던 전 보이지가않아서 깡통을 지나가버렸네요
그와중에 범퍼 랑 휠 기스났고 범퍼뒤쪽 타이어쪽이 깨젔습니다
더 심한분은 그작업 자들이 통제 제데로 안하고 작업하여서 운전석 문짝부터 뒷쪽 문짝까지 돌맹이에 다 긁힌분도 계셧음
작업 인부들은 자기네들은 모른다 경찰서에 접수해라 자기네들도 경찰서에 접수해놓은 피해자다 이런식으로 말을하더니
현장을 떠나면서 수목원, 식당 쪽으로 가버렸습니다
그후에 보험사와 파출소에 접수하고 경찰관이 나와서 조사하고 갔구요
파출소에서 동부경찰서로 이관되고 나서
전 간판에 수목원 이름이 나오길래 당연히 그쪽 간판이니 작업자들도 그쪽에서 보낸 인부들이겟거니 하고 전화를했더니
총괄 본부장이란사람이 본인들은 모르는사람이고 직원들도 그내용을 아무도 모른다 하더군요
그렇면서 수목원밑에 하천 작업하시는 동구청 사람들이있는데 그사람들일수도있지안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동구청에 다 확인해보고 협력업체와도 확인하니 전현 무관한 분들이었고
그후에 알게된 내용은 xx아래xx 이라는 식당에서 경찰서에 접수한걸 알게되었고
그식당을 조회해서 전화하니 수목원이랑 같은 곳이네요 ㅋㅋㅋ
전화해서 직원한테 수목원 식당 같은 주인이냐 하니 맞다네요
결국 총괄 본부장이란사람은 지네 간판 작업인부였다는걸 알고도
거짓말하고 오히려 하천 작업하던 동구청 직원들을 사고낸 작업인부로 몰아가고
본인들은 바쁘니까 경찰에 접수하든 소송하든 알아서 하라고 딱잡아때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업인부란사람들도 본인들이 그딴식으로 통제도 제데로 못하면서
사고까지 나게 만들어노고서는 나몰라라 하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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